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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염 치료 일기 3 2021년 1월 25일 양재에있는 비뇨기과를 방문했다. 전날 잠을 한 숨도 못자서 그런지 이미 전립선은 욱신욱신 거리고 있었고 피곤하고 정신상태가 말이 아니였다. 회사에서 밥을 먹은 후 바로 버스를 타고 병원을 향했다. 마침내 도착한 병원 의사쌤이 내 증상을 듣더니 검사를 해보자고 하셨다. 이 후 2시간 가량 검사를 받은것 같았다. 이전에 3번의 비뇨기과를 다녔지만 여기처럼 진찰을 하는곳은 처음이였다. 전립선 액, 소변 검사, PCR 검사(?), 직장 수지 검사(응꼬로 손가락 넣어서 검사하심), 초음파 검사를 했다. 솔직히 너무 힘들다. ㅋㅋ 남자로 태어나 응꼬로 손가락이 들어오는게 참.. 기분이 안좋다. 하지만 낫길위해 뭔 들 못하리 이 날은 주사를 3개를 맞고 퇴원을 했다. 근데 신기하게 주사를 맞은..
전립선염 치료 일기 2 때 는 2020년 6월이였다. 슬슬 전립선염을 잊고 살던 나는 6월에 술이 땡겨 3일 연속으로 술을 먹게 되었다. 아.뿔.싸.. 그 다음날 부터 2019년 12월처럼 왼쪽 고환 통증이 강하게 난것이다. 이 날도 한숨도 못자고 다음날 바로 비뇨기과를 갔다. 이전 회사는 퇴직을 하여 직장 근처로는 못가고 집 근처 비뇨기과를 갔다. 이번에는 진단을 전립선염이 아니라 부고환염이라고 하셨다. 이 때부터 또 매일 병원에 나와서 주사를 맞아야한다고 하셨다. 이 때는 일도 쉬고 있었기 때문에 매일 병원에가서 주사를 맞고 약을 먹었다. 이 때 당시 증상은 왼쪽 고환 통증과 심할 땐 하복부 통증 회음부 통증이 있었다. 제일 아픈곳은 고환통증이고 주로 낮에는 통증이 없다가 밤과 자기전에 누울 때 통증이 심해졌다. 6월부터 ..
전립선염 치료 일기 1 내 전립선염의 처음은 2019년 12월 부터일 것이다. 동생 오토바이를 타고 갔는데 싸구려 오토바이를 탔더니 쇼바가 너무 딱딱해 과속방지턱을 넘다가 회음부에 충격이 크게 갔다. 그 날 저녁부터 고환을 비롯해 하복부 전체가 아파 잠을 잘 수 없을 정도 였다. 결국 밤새 한숨도 못자고 다음날 연차를 쓴 후 바로 동네 비뇨기과를 향했다. (사람이 잠을 못자니까 정말 미치겠더라) 동네 의사쌤께서 전립선 마사지 후 나온 전립선액을 확인하신 후 비 세균성 전립선염으로 보인다고 말씀하시면서 매일 병원에 나와야한다고 했다. 이 때 부터 나의 전립선염이 시작 되었다.. 회사 근처 병원이라 매일 점심시간에 점심을 먹고 병원을 다니면서 주사를 맞고 약을 먹었다. 근데 이 때 나는 몰랐다 전립선염이 이렇게 오래가는 병인지. ..